<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인력파견 전문회사 신우산업관리(주)(대표 전용수 www.shinwoomds.co.kr)는 올해 창업 10주년을 맞은 중견기업이다.

대표적인 파견분야는 경비(보안)업무, 시설(건축물) 관리업무, 청소(미화)업무,물류관리업무 등이다.

금융기관,병원, 백화점,호텔 등에 필요한 특수 인력 공급에도 탁월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개 현장에 인력이 배치돼 4개 지사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용자에 대한 만족스런 서비스 제공과 전문 인력의 능력 향상을 최우선으로 꼽는다.

분기별 평가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순회지도 활동을 통해 자체 근무평가제를 실시하며, 정기적 업무교육으로 파견인력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근로자의 자기계발을 유도하기 위해 자격증 우대정책을 실시, 근무 중 자격증 취득자에게 특별수당을 지급하는 등 복리후생제도에도 신경 쓰고 있다.

신우산업관리는 올해 제2의 창업정신으로 '일등 회사'를 만들기 위해 부서단위의 조직을 팀별 단위 조직으로 전면 개편했다.

분야별 사업영역을 전문화 경쟁체제로 이끌기 위해서다.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대비 25% 성장으로 높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물류부분의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점진적인 영역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텔레마케팅 부문의 신규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곧 도래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간병인 및 실버타운 관리운영업 사업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전용수 대표는 "아웃소싱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체계가 절실하다"며 "기업 또한 아웃소싱 업체를 경비 절감이 아닌 관리 효율성 측면의 협력업체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