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 Tips] 백화점 "겨울옷 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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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겨울상품 재고 떨이에 한창이다.
일부 점포에선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봄 패션 의류까지 매대를 장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26∼28일 남성 겨울정장과 코트를 정상가 대비 40∼60% 싼 값에 판매한다.
갤럭시 코트 25만원,마에스트로와 캠브리지 정장 각각 29만원,닥스 콤비 재킷 25만2000원 등이다.
강남점에선 같은 기간 '나이키,아식스 슈즈대전'이 열린다.
러닝화를 3만5000∼6만3000원에,스니커즈화는 3만1000∼6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명동 본점을 포함해 수도권 점포들은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증명서를 지참한 고객 중 유아 브랜드를 30만원어치 이상 구매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6∼28일 금강제화 랜드로바 미소페 등 신사·숙녀화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40% 싸게 판매한다.
신사화 5만7000∼9만9000원,숙녀화 4만2000∼9만9000원이다.
신촌점과 미아점은 같은 기간 가구 브랜드 조디악의 진열 상품을 할인해 판다.
정상가 150만∼250만원짜리 소파를 모델에 따라 40∼6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26∼28일 '겨울 소품 마감기획전'을 열고 MCM,메트로시티 등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MCM 모장갑 2만5000원,니나리찌 스카프 2만8000원,닥스 스카프 3만5000원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계절을 앞서 봄 신상품 의류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수원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수입명품 봄 신상품 퍼레이드전'을 통해 휴고보스의 트렌치코트(115만원),겐조 원피스(51만3000원),구치의 시그니처 숄더백(56만5000원),오일릴리 티셔츠(20만9000원),가이거 재킷(128만원)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아이파크백화점은 25∼28일 TBJ 점퍼(4만9000원),콕스 점퍼(3만9000원),란체티 정장(15만원),트래드클럽 정장(21만원) 등의 겨울상품을 정상가 대비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일부 점포에선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봄 패션 의류까지 매대를 장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26∼28일 남성 겨울정장과 코트를 정상가 대비 40∼60% 싼 값에 판매한다.
갤럭시 코트 25만원,마에스트로와 캠브리지 정장 각각 29만원,닥스 콤비 재킷 25만2000원 등이다.
강남점에선 같은 기간 '나이키,아식스 슈즈대전'이 열린다.
러닝화를 3만5000∼6만3000원에,스니커즈화는 3만1000∼6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명동 본점을 포함해 수도권 점포들은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증명서를 지참한 고객 중 유아 브랜드를 30만원어치 이상 구매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6∼28일 금강제화 랜드로바 미소페 등 신사·숙녀화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40% 싸게 판매한다.
신사화 5만7000∼9만9000원,숙녀화 4만2000∼9만9000원이다.
신촌점과 미아점은 같은 기간 가구 브랜드 조디악의 진열 상품을 할인해 판다.
정상가 150만∼250만원짜리 소파를 모델에 따라 40∼6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26∼28일 '겨울 소품 마감기획전'을 열고 MCM,메트로시티 등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MCM 모장갑 2만5000원,니나리찌 스카프 2만8000원,닥스 스카프 3만5000원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계절을 앞서 봄 신상품 의류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수원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수입명품 봄 신상품 퍼레이드전'을 통해 휴고보스의 트렌치코트(115만원),겐조 원피스(51만3000원),구치의 시그니처 숄더백(56만5000원),오일릴리 티셔츠(20만9000원),가이거 재킷(128만원)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아이파크백화점은 25∼28일 TBJ 점퍼(4만9000원),콕스 점퍼(3만9000원),란체티 정장(15만원),트래드클럽 정장(21만원) 등의 겨울상품을 정상가 대비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