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日서 현지개발 게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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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일본 법인 NHN재팬은 '파이널 판타지'로 널리 알려진 일본 게임개발사 스퀘어에닉스와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개발한 새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콘체르토 게이트'를 일본에서 독점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콘체르토 게이트'는 스퀘어에닉스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2300만 회원을 확보한 '크로스 게이트'의 후속작으로 중세 유럽이 배경인 정통 판타지 MMORPG다.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고 조작이 간편하며 커뮤니티 등 온라인 요소를 갖췄다.
NHN재팬은 공식 사이트와 일본 한게임 사이트를 통해 이 게임을 서비스한다.
2월 말부터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4월부터 공개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천양현 NHN재팬 대표는 "파이널 판타지를 비롯해 세계적인 게임을 다수 개발한 스퀘어에닉스의 개발력과 NHN재팬의 온라인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하면 일본 최고의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콘체르토 게이트'는 스퀘어에닉스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2300만 회원을 확보한 '크로스 게이트'의 후속작으로 중세 유럽이 배경인 정통 판타지 MMORPG다.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고 조작이 간편하며 커뮤니티 등 온라인 요소를 갖췄다.
NHN재팬은 공식 사이트와 일본 한게임 사이트를 통해 이 게임을 서비스한다.
2월 말부터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4월부터 공개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천양현 NHN재팬 대표는 "파이널 판타지를 비롯해 세계적인 게임을 다수 개발한 스퀘어에닉스의 개발력과 NHN재팬의 온라인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하면 일본 최고의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