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터치스크린 데스크톱 공개 … 상반기 중 출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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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PC 업체인 미국 HP가 터치스크린 방식의 데스크톱PC를 선보였다.
HP 한국법인인 한국HP는 24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7 HP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데스크톱PC인 'HP 터치스마트 PC'를 공개했다.
터치스크린 노트북PC 'HP 파빌리온 TX1000'과 PCS 및 PDA 신제품도 함께 내놓았다.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15개 국가의 기자 70여명이 참석했다.
HP가 터치스크린 데스크톱을 선보이기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터치스크린 데스크톱 'HP 터치스마트 PC'는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인 올인원 PC다.
운영체제(OS)로 '윈도비스타 홈 프리미엄 에디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19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했다.
높낮이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 모니터에 직접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이를 인식해 저장하며 최대 4명까지 초기화면을 개인화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방식을 택하고 있어 마우스는 사실상 필요없고 키보드 프린터 등 주변기기는 모두 무선으로 연결된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는 4월께,한국에서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고 미국 가격은 2499달러(233만원)로 책정됐다.
신형 노트북 'HP 파빌리온 TX1000'은 기존 펜터치 방식이 아닌 핑거터치(손가락으로 터치)가 적용된 최초의 제품.화면이 360도 회전하는 12인치 슬림형 노트북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2월 초 출시되며 미국 가격은 1299달러(121만원)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HP 한국법인인 한국HP는 24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7 HP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데스크톱PC인 'HP 터치스마트 PC'를 공개했다.
터치스크린 노트북PC 'HP 파빌리온 TX1000'과 PCS 및 PDA 신제품도 함께 내놓았다.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15개 국가의 기자 70여명이 참석했다.
HP가 터치스크린 데스크톱을 선보이기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터치스크린 데스크톱 'HP 터치스마트 PC'는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인 올인원 PC다.
운영체제(OS)로 '윈도비스타 홈 프리미엄 에디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19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했다.
높낮이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 모니터에 직접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이를 인식해 저장하며 최대 4명까지 초기화면을 개인화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방식을 택하고 있어 마우스는 사실상 필요없고 키보드 프린터 등 주변기기는 모두 무선으로 연결된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는 4월께,한국에서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고 미국 가격은 2499달러(233만원)로 책정됐다.
신형 노트북 'HP 파빌리온 TX1000'은 기존 펜터치 방식이 아닌 핑거터치(손가락으로 터치)가 적용된 최초의 제품.화면이 360도 회전하는 12인치 슬림형 노트북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2월 초 출시되며 미국 가격은 1299달러(121만원)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