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이 기대되는 신규상장 종목은?-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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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은 25일 신규상장종목의 반등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며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에 주목하라고 권했다.
이 증권사 임세찬 연구원은 “최근 신규상장 종목이 시장불안과 상장후 매물회 등으로 하락폭이 컸으나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이 적지 않아 보인다”며 “최근 상장한 종목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작년 7월11일 이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49개의 종목군을 분석한 결과,과거에 비해 신규상장주의 반등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과거에는 신규상장주가 상장후 2개월쯤부터 반등하기 시작했지만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며 “이는 공모에 참여한 기관의 보호예수 기간이 짧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신규상장주의 약세는 상장후 1개월이내 종목들이 주도했으며 상장후 1개월이 지난 종목은 견조한 상승을 보였다고 파악했다.
증시 여건과 개별 실적 등을 고려해 반등이 기대되는 신규상장종목으로 평산, 용현BM, 광진윈텍, 넥스턴, 펜타마이크로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증권사 임세찬 연구원은 “최근 신규상장 종목이 시장불안과 상장후 매물회 등으로 하락폭이 컸으나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이 적지 않아 보인다”며 “최근 상장한 종목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작년 7월11일 이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49개의 종목군을 분석한 결과,과거에 비해 신규상장주의 반등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과거에는 신규상장주가 상장후 2개월쯤부터 반등하기 시작했지만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며 “이는 공모에 참여한 기관의 보호예수 기간이 짧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신규상장주의 약세는 상장후 1개월이내 종목들이 주도했으며 상장후 1개월이 지난 종목은 견조한 상승을 보였다고 파악했다.
증시 여건과 개별 실적 등을 고려해 반등이 기대되는 신규상장종목으로 평산, 용현BM, 광진윈텍, 넥스턴, 펜타마이크로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