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립대 입학 보장 박종화어학원 ELS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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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어학원이 한국에서 1년간 교육을 받으면 미국 주립대학 입학이 보장되는 ESL과정을 개설했다.
박종화어학원은 25일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의 어학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원에 등록해 12개월간 주4일 수업을 받으면 미국 유학의 필수 코스인 1년6개월~2년간의 랭귀지 코스를 면제받을 수 있다. 포틀랜드 주립대 입학조건은 학원 출석 80% 이상이며 비자 발급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박종화어학원은 1년 후 입학이 안되는 학생의 경우 수강료의 50%를 환불할 예정이다.
포틀랜드 주립대는 오리건주에서 가장 큰 주립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4학기제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어 학생이 입학 시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학비는 6개월에 700만원 선으로 미국 대학 중 저렴한 편이다. 기숙사를 이용할 경우 한 달에 70만원가량이 추가로 소요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박종화어학원은 25일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의 어학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원에 등록해 12개월간 주4일 수업을 받으면 미국 유학의 필수 코스인 1년6개월~2년간의 랭귀지 코스를 면제받을 수 있다. 포틀랜드 주립대 입학조건은 학원 출석 80% 이상이며 비자 발급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박종화어학원은 1년 후 입학이 안되는 학생의 경우 수강료의 50%를 환불할 예정이다.
포틀랜드 주립대는 오리건주에서 가장 큰 주립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4학기제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어 학생이 입학 시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학비는 6개월에 700만원 선으로 미국 대학 중 저렴한 편이다. 기숙사를 이용할 경우 한 달에 70만원가량이 추가로 소요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