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다마이 라우트GC‥겨울 골프여행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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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페낭에서 각각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해안마을 '루무트'가 한겨울 골프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루무트를 대표하는 골프장은 스위스 가든&스파 리조트에 딸린 다마이 라우트GC.
로널드 프림이 설계해 입소문을 더 타고 있는 시사이드 골프장이다.
코스는 열대의 울창한 숲 사이에 조성돼 있다.
팡코르섬이 보이는 말라카해협의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레이크와 힐 코스로 나뉘어 있다.
6번 홀(441야드)이 핸디캡 1번 홀.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조금 긴 파4 홀이다.
그린 주변의 워터해저드를 피해 온그린시키기가 까다롭다.
그린에 오른 볼이 구르지 않고 딱 멈추게끔 만드는 찍어치기 기술이 요구된다.
오른쪽으로 굽은 도그레그홀인 18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다.
바다쪽으로 난 레이크코스가 한눈에 잡힌다.
리조트시설이 괜찮다.
라운드 뒤의 달콤한 휴식은 물론 동적인 해양레포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라운드 비용은 1박당(식사포함) 1인 7만원 선.왕복항공료와 전동카(18홀 10달러)를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
우리투어(02-364-4424)가 다마이 라우트 골프여행을 안내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루무트를 대표하는 골프장은 스위스 가든&스파 리조트에 딸린 다마이 라우트GC.
로널드 프림이 설계해 입소문을 더 타고 있는 시사이드 골프장이다.
코스는 열대의 울창한 숲 사이에 조성돼 있다.
팡코르섬이 보이는 말라카해협의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레이크와 힐 코스로 나뉘어 있다.
6번 홀(441야드)이 핸디캡 1번 홀.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조금 긴 파4 홀이다.
그린 주변의 워터해저드를 피해 온그린시키기가 까다롭다.
그린에 오른 볼이 구르지 않고 딱 멈추게끔 만드는 찍어치기 기술이 요구된다.
오른쪽으로 굽은 도그레그홀인 18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보는 풍경이 멋지다.
바다쪽으로 난 레이크코스가 한눈에 잡힌다.
리조트시설이 괜찮다.
라운드 뒤의 달콤한 휴식은 물론 동적인 해양레포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라운드 비용은 1박당(식사포함) 1인 7만원 선.왕복항공료와 전동카(18홀 10달러)를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
우리투어(02-364-4424)가 다마이 라우트 골프여행을 안내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