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0인의 마케팅 특공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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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근 10인의 마케팅 특공대를 조직했다.
회사 내에서 마케팅을 가장 잘 하는 '최고 마케팅 전문가'를 선발한 것.지난 12월 선발한 '슈퍼 디자이너'에 이어 마케팅 분야에서도 '스타를 키워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뽑힌 사람들에겐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전문성을 강화하고 나머지 직원들에겐 열심히 일할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것.
10인의 마케팅 전문가는 마케팅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조직 책임자(부장) 중 △마케팅 성공 경험 △개인의 마케팅 전문 역량 평가 △경영진의 심층 면접 등을 통해 뽑혔다.
경영학석사(MBA) 등 사내외 마케팅 전문 교육을 이수했으며 인사 고과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인재 100여명 중에서 최종 선발됐다.
LG전자는 오는 3월부터 이들에게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 교수 등 최고 전문가들을 개인 코치로 배정,마케팅 전략가로서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살려줄 계획이다.
이들은 또 마케팅 분야 근무자들에게 경험을 전수하는 멘토(Mentor) 역할도 맡는다.
사내 마케팅 교육 과정에서 직접 강의도 한다.
앞으로도 LG전자는 매년 10여명 규모의 최고 마케팅 전문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회사 내에서 마케팅을 가장 잘 하는 '최고 마케팅 전문가'를 선발한 것.지난 12월 선발한 '슈퍼 디자이너'에 이어 마케팅 분야에서도 '스타를 키워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뽑힌 사람들에겐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전문성을 강화하고 나머지 직원들에겐 열심히 일할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것.
10인의 마케팅 전문가는 마케팅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조직 책임자(부장) 중 △마케팅 성공 경험 △개인의 마케팅 전문 역량 평가 △경영진의 심층 면접 등을 통해 뽑혔다.
경영학석사(MBA) 등 사내외 마케팅 전문 교육을 이수했으며 인사 고과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인재 100여명 중에서 최종 선발됐다.
LG전자는 오는 3월부터 이들에게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 교수 등 최고 전문가들을 개인 코치로 배정,마케팅 전략가로서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살려줄 계획이다.
이들은 또 마케팅 분야 근무자들에게 경험을 전수하는 멘토(Mentor) 역할도 맡는다.
사내 마케팅 교육 과정에서 직접 강의도 한다.
앞으로도 LG전자는 매년 10여명 규모의 최고 마케팅 전문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