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자동차용 강판공급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서 내장재용 고강도 자동차강판 등으로 사용되는 산세강판(POL) 생산을 크게 늘린다.
포스코는 25일 연산 80만t 규모의 3번째 POL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 완공으로 포스코는 기존 1,2호 설비를 포함,총 240만t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비 증설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생산 증대에 따른 산세강판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포스코는 25일 연산 80만t 규모의 3번째 POL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 완공으로 포스코는 기존 1,2호 설비를 포함,총 240만t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비 증설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생산 증대에 따른 산세강판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