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연간 GDP 성장률도 정부와 한국은행의 당초 예상치인 5%를 달성했다.

그러나 4분기에 한국경제를 견인해온 수출 부문이 감소세를 보이고 설비투자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성장동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