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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삼성, 2006년 매출 146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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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기업구조조정 가속화와 'M&A'바람이 몰아치면서 재계순위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 삼성, 현대차, LG, SK등 상위권그룹은 큰변동이 없었지만 대우건설 인수에 성공한 금호그룹 등이 부상하면서 중위권그룹 서열은 크게 뒤바뀌고 있습니다.

    다시 써지고 있는 재계순위 한정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명실상부한 국내 재계 1순위 삼성그룹.

    2006년 환율하락과 유가상승, 주요 제품의 가격하락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치였습니다.

    삼성그룹 전체의 매출액도 146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도 국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매출 2위에 오른 곳은 현대차그룹.

    총수 구속과 노조 파업 등 경영 난항을 겪었지만 매출액은 93조원에 이릅니다.

    현대차는 글로벌 경영 안정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106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주LCD클러스터 대규모 신규투자등으로 성장속도가 다소 주춤했던 LG그룹도 지난해 매출 80조원을 기록, 재계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2006년 70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액 기준 재계 순위 4위에 오른 SK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로 75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곳은 롯데와 GS로 두 그룹 모두 지난해 30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포스코가 25조 7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한화가 23조원으로 포스코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우건설을 인수하며 재계순위가 껑충 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매출액은 18조 5천억원이었으며

    조선업의 호황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이 한진그룹을 제치고 17조 1천억원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P><빠르고, 쉽고, 싼 휴대폰 주가조회 숫자 '969'+NATE/ⓝ/ez-i>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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