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스페셜 포스 재계약 가능성 높다 …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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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6일 스페셜 포스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보도가 나온 네오위즈에 대해 주가 낙폭이 워낙 커 아직 매수할 만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스페셜 포스 재계약 결렬에 대한 원론적인 리스크는 있지만, 양사간 합리적 조건으로 재계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성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의 지난 4분기 실적은 기존 전망치에 부합하나, 스페셜 포스 재계약이 성사되더라도 수익분배조건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어 올해 매출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의 목표주가를 종전 9만1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21% 낮췄지만, 스페셜 포스 재계약 여부를 떠나 네오위즈의 주가의 낙폭이 지나쳐 매수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25일 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성종화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스페셜 포스 재계약 결렬에 대한 원론적인 리스크는 있지만, 양사간 합리적 조건으로 재계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성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의 지난 4분기 실적은 기존 전망치에 부합하나, 스페셜 포스 재계약이 성사되더라도 수익분배조건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어 올해 매출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의 목표주가를 종전 9만1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21% 낮췄지만, 스페셜 포스 재계약 여부를 떠나 네오위즈의 주가의 낙폭이 지나쳐 매수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25일 5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