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4000원(0.66%) 떨어진 59만9000원으로 닷새 만에 하락 반전했다.

하이닉스도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흘러나오며 3만2900원으로 전날보다 600원(1.79%) 밀려나고 있다.

LG전자(-0.37%)와 LG필립스LCD(-1.56%), 삼성SDI(-0.80%), 삼성전기(-2.12%)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