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올해 18개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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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는 코리안투어는 지난해보다 1개 대회 늘어난 18개 대회가 열린다.
KPGA는 26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투어 일정에 따르면 상금 3억원이 걸린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이 4월26일 시즌 개막전으로 열리고 11월8일 하나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총 18개 대회가 치러진다.
특히 8월30일 시작하는 KPGA선수권대회와 10월4일 열리는 한국오픈은 올해로 각각 50회를 맞으며 10월25일 개막하는 에머슨퍼시픽그룹오픈은 남자프로대회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금강산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2,3부 투어인 베어리버 및 챌린지 투어,시니어투어 등의 경기 일정도 확정돼 올 시즌은 전체 상금이 지난해보다 9억2000만원 늘어난 94억원에 50개 대회가 치러진다.
KPGA는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도 하반기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KPGA는 26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열고 2007년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승인하고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투어 일정에 따르면 상금 3억원이 걸린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이 4월26일 시즌 개막전으로 열리고 11월8일 하나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총 18개 대회가 치러진다.
특히 8월30일 시작하는 KPGA선수권대회와 10월4일 열리는 한국오픈은 올해로 각각 50회를 맞으며 10월25일 개막하는 에머슨퍼시픽그룹오픈은 남자프로대회사상 처음으로 북한의 금강산골프장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2,3부 투어인 베어리버 및 챌린지 투어,시니어투어 등의 경기 일정도 확정돼 올 시즌은 전체 상금이 지난해보다 9억2000만원 늘어난 94억원에 50개 대회가 치러진다.
KPGA는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도 하반기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