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29억3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0.4%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51억8900만원과 126억3200만원으로 3.8%와 5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원재료인 펄프 가격의 상승과 판매가격이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