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호된 신고식 … 상장 첫날 매물 쏟아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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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회로기판(PCB) 업체인 비에이치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6일 공모가를 밑돌았다.
이날 비에이치는 기준가보다 395원(8.22%) 빠진 44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격이 공모가격(4600원)보다 4.45% 높은 4805원에 형성된 뒤 5480원까지 급등했으나 장 중반 이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전체 주식수와 맞먹는 562만여주였다.
최근 새내기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데다 조정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돼 '상장 프리미엄'을 얻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비에이치는 기준가보다 395원(8.22%) 빠진 44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격이 공모가격(4600원)보다 4.45% 높은 4805원에 형성된 뒤 5480원까지 급등했으나 장 중반 이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전체 주식수와 맞먹는 562만여주였다.
최근 새내기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데다 조정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돼 '상장 프리미엄'을 얻지 못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