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6일) SK가스ㆍ대한해운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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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1370대 초반으로 밀렸다.
26일 코스피지수는 11.03포인트(0.80%) 하락한 1371.33으로 마감했다.
최근 '사자'를 보였던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 시장에서 동시에 '팔자'에 나서며 하락세를 부추겼다.
베이시스도 0.47로 떨어지면서 프로그램 차익매물이 쏟아졌다.
전날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증시도 일제히 내리막을 보였다.
이날 아시아 각국 증시도 약세장에 동참하는 등 글로벌 증시위축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날은 특히 최근 반등에 나섰던 IT(정보기술) 주도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56% 하락하며 58만원대까지 밀렸다.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 밖에 포스코와 국민은행 신세계 등도 1% 이상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과 KT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은행 음식료 증권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기·가스 운수창고 건설 등은 오름세로 마감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GS건설과 성원건설 등 건설주들이 선전했으며 글로비스는 3.90% 뛰었다.
SK가스와 대한해운은 신고가를 기록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11.03포인트(0.80%) 하락한 1371.33으로 마감했다.
최근 '사자'를 보였던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 시장에서 동시에 '팔자'에 나서며 하락세를 부추겼다.
베이시스도 0.47로 떨어지면서 프로그램 차익매물이 쏟아졌다.
전날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증시도 일제히 내리막을 보였다.
이날 아시아 각국 증시도 약세장에 동참하는 등 글로벌 증시위축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날은 특히 최근 반등에 나섰던 IT(정보기술) 주도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56% 하락하며 58만원대까지 밀렸다.
하이닉스와 LG필립스LCD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 밖에 포스코와 국민은행 신세계 등도 1% 이상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과 KT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은행 음식료 증권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기·가스 운수창고 건설 등은 오름세로 마감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GS건설과 성원건설 등 건설주들이 선전했으며 글로비스는 3.90% 뛰었다.
SK가스와 대한해운은 신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