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은 2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8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2%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38억3100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4억9700만원으로 85.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회사측은 보통주 1주당 400원(시가배당율 3.9%)의 현금 배당을 지급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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