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헤지펀드 지수에 연동해 투자하는 공모 펀드인 '우리CS헤지펀드 인덱스 알파펀드'를 25일부터 판매 중이다.

투자자금 전액을 국공채와 은행채 같은 안전 채권으로 운용한다.

또 헤지펀드 지수에 연동시켜 시장 및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정기예금 금리+α'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우리은행측 설명이다.

개인이나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가입액은 10만원이다.

환매가 자유롭고 환매수수료는 없다.

6월 말까지 이 펀드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12만원 상당의 우리플래티늄카드 연회비를 1년간 면제받고 가입 금액에 따라 카드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