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전'이 평론가 화가 등 미술 전문가들이 선정한 '이달의 좋은 전시' 종합부문 1위에 올랐다.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르네 마그리트전'의 관람객 수는 개막 40일째인 28일 1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주말인 27~28일에만 1만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전시는 4월1일까지 계속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