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中企人' 조덕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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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조덕상 아구스 대표(41)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2001년 사업에 뛰어든 조 대표는 JPEG2000 압축 알고리즘을 활용해 'stand-alone DVR'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일본의 미쓰비시,산요 등과 함께 3개사만이 보유한 고난도 기술이다.
창업 이듬해인 2002년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던 이 회사는 지난해 22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2001년 사업에 뛰어든 조 대표는 JPEG2000 압축 알고리즘을 활용해 'stand-alone DVR'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일본의 미쓰비시,산요 등과 함께 3개사만이 보유한 고난도 기술이다.
창업 이듬해인 2002년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그쳤던 이 회사는 지난해 22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