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개발사업 벌일때 건교-환경부 정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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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 간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29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국장급 10명 이내로 구성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협의회에서는 생태도로 및 생태하천 건설과 관련한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협의 등의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개발과 보전으로 대립해오던 양 부처가 정책협의회를 통해 수도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협의회는 국장급 10명 이내로 구성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협의회에서는 생태도로 및 생태하천 건설과 관련한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협의 등의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개발과 보전으로 대립해오던 양 부처가 정책협의회를 통해 수도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