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마그리트展] 미술전문가들 "최고의 명품 전시" 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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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문가들이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마그리트전'을 국내 최고의 명품전시로 선정했다.
미술경제월간지 '아트프라이스'는 평론가 27명과 작가 14명,갤러리스트 13명 등 미술전문가 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르네 마그리트전'이 관객 호응도와 기획성,작품성,전시규모,색다른 작품배치,도슨트(전시안내자) 설명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 점수인 5점을 받아 종합 전시부문 1위에 뽑혔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미술전문가들은 "'상상력의 천재' 마그리트가 문화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고급 미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매우 수준 높은 전시회"라고 호평했다.
한편 단체전 부문에서는 아르코미술관의 중국현대미술 기획전 '차이나 게이트'(China Gate·1월31까지)가 1위를 차지했고 도로시의 '빨간구두전'(인사아트센터),'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예술의전당),'가지 않은 길-그림,문학을 그리다'(북촌미술관)가 뒤를 이었다.
개인전 부문 1위는 가나아트갤러리의 '서승원 개인전'이 차지했다.
미술경제월간지 '아트프라이스'는 평론가 27명과 작가 14명,갤러리스트 13명 등 미술전문가 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르네 마그리트전'이 관객 호응도와 기획성,작품성,전시규모,색다른 작품배치,도슨트(전시안내자) 설명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 점수인 5점을 받아 종합 전시부문 1위에 뽑혔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미술전문가들은 "'상상력의 천재' 마그리트가 문화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고급 미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매우 수준 높은 전시회"라고 호평했다.
한편 단체전 부문에서는 아르코미술관의 중국현대미술 기획전 '차이나 게이트'(China Gate·1월31까지)가 1위를 차지했고 도로시의 '빨간구두전'(인사아트센터),'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예술의전당),'가지 않은 길-그림,문학을 그리다'(북촌미술관)가 뒤를 이었다.
개인전 부문 1위는 가나아트갤러리의 '서승원 개인전'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