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겨울날씨가 계속되자 명동 거리의 의류업체들도 일찌감치 ‘겨울 상품 떨이’행사에 들어갔다.

‘50% 세일’이란 문구가 적힌 매장 옆을 행인들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