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현대공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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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자동차용 부품생산 업체인 현대공업사(대표 조천기 www.hdkus.com)는 경영혁신ㆍ품질혁신ㆍ생산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최근 3년간 3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1994년 설립된 현대공업사는 99년부터 혁신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원청업체의 기침에 몸살을 앓는 하청업체가 아닌, 뿌리 깊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체질개선에 나선 것이다.
혁신의 물결은 생산현장에서 시작됐다.
PRESS LINE의 TRANSFER 도입, 용접라인의자동화, 금형제작 합리화를 위한 자체 설계능력 확충, CAD/CAM 시스템 등 최첨단 생산라인을 구축해 까다로운 고객 요구도 일괄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실현했다.
이는 제작 소요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 효과로 이어졌다.
현대공업사는 (주)세원물산, (주)새해성, (주)영진, 미주금속(주) 등 주요 고객사가 안정적으로 분포돼 있다.
매출 비중도 편중되지 않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루는데 도움이 됐다.
혁신 활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서 2005년에 제2공장을 설립했으며,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INNO-BIZ 기업'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밖에 현대/기아자동차 후원으로 SQ-MARK 인증획득을 비롯한 ISO/TS 16949 인증획득, CLEAN 사업장 인증획득 등 여러 기관을 통해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10년 동안 근무했던 조천기 대표는 "66명의 직원들이 대부분 장기근속이어서 가족 같은 사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과 함께 커가는 회사가 되기 위해 복지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2007년에는 품질혁신 운동과 생산 LINE의 합리화에 대한 투자로 한단계 성숙되는 회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자동차용 부품생산 업체인 현대공업사(대표 조천기 www.hdkus.com)는 경영혁신ㆍ품질혁신ㆍ생산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최근 3년간 3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1994년 설립된 현대공업사는 99년부터 혁신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원청업체의 기침에 몸살을 앓는 하청업체가 아닌, 뿌리 깊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체질개선에 나선 것이다.
혁신의 물결은 생산현장에서 시작됐다.
PRESS LINE의 TRANSFER 도입, 용접라인의자동화, 금형제작 합리화를 위한 자체 설계능력 확충, CAD/CAM 시스템 등 최첨단 생산라인을 구축해 까다로운 고객 요구도 일괄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실현했다.
이는 제작 소요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 효과로 이어졌다.
현대공업사는 (주)세원물산, (주)새해성, (주)영진, 미주금속(주) 등 주요 고객사가 안정적으로 분포돼 있다.
매출 비중도 편중되지 않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루는데 도움이 됐다.
혁신 활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서 2005년에 제2공장을 설립했으며,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INNO-BIZ 기업'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밖에 현대/기아자동차 후원으로 SQ-MARK 인증획득을 비롯한 ISO/TS 16949 인증획득, CLEAN 사업장 인증획득 등 여러 기관을 통해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10년 동안 근무했던 조천기 대표는 "66명의 직원들이 대부분 장기근속이어서 가족 같은 사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과 함께 커가는 회사가 되기 위해 복지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2007년에는 품질혁신 운동과 생산 LINE의 합리화에 대한 투자로 한단계 성숙되는 회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