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비케이스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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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스테인리스 종합 유통, 판매 전문회사인 비케이스틸(주)(대표 신춘균 www.bksteel.co.kr)가 매년 2배의 매출성장을 지속하며 '마켓리더'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비케이스틸(주)는 현대제철, 대경의 스테인리스 전문 코일센터로서 냉연·열연·후판 등의 스테인리스 원자재를 종합 판매하고 있다.
지난 99년 보경특수강(주)로 창립한 이 회사는 앞서가는 고객서비스와 탄탄한 영업력으로 지난해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규모 면에서는 신생기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비케이스틸(주)의 성장 기상도는 '맑음'이다.
안산에 최첨단 절단 코일센터(Coil center)를 갖춘 제2공장을 설립, 오는 3월에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안산 제2공장은 대지 2000평, 건평 1400평 규모로 월간 최대 8500톤을 처리할 수 있다.
안산 제2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 코일과 관련한 원-스톱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게 되는 셈.
비케이스틸(주)의 또 다른 성장 엔진은 'MIRACLE'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사적 자원관리(ERP)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고객 및 인사, 매출 등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이 가능해졌다.
비케이스틸(주)는 '맞춤 유통'서비스로도 신뢰를 받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원자재를 주문 받는 게 아니라, 고객사에 맞는 원자재를 먼저 가공해 공급한다.
이는 기존 유통방법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의 스테인리스 유통업체들은 규모가 영세해 대량 재고확보가 어렵고 자체 절단설비가 없어 절단서비스를 외부에 의존했었다.
즉, 스테인리스가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고객이 요구한 사이즈로 절단해주는 코일센터와 도?소매 업체들을 차례로 거치는 불편을 겪어야 했던 것. 때문에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한 가격부담과 더딘 납기일을 소비자가 감내해야 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대량의 재고 비축에 의한 신속한 납기, 다양한 절단서비스, 전문화된 기술서비스 등으로 고객사의 원가절감과 자재구입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신춘균 대표는 "안산 제2공장이 완공되면 고객사와의 '윈-윈'전략이 더욱 용이해진다"며 "국내 최대의 코일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자체교육을 추진, 인재경영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인리스 종합 유통, 판매 전문회사인 비케이스틸(주)(대표 신춘균 www.bksteel.co.kr)가 매년 2배의 매출성장을 지속하며 '마켓리더'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비케이스틸(주)는 현대제철, 대경의 스테인리스 전문 코일센터로서 냉연·열연·후판 등의 스테인리스 원자재를 종합 판매하고 있다.
지난 99년 보경특수강(주)로 창립한 이 회사는 앞서가는 고객서비스와 탄탄한 영업력으로 지난해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규모 면에서는 신생기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비케이스틸(주)의 성장 기상도는 '맑음'이다.
안산에 최첨단 절단 코일센터(Coil center)를 갖춘 제2공장을 설립, 오는 3월에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안산 제2공장은 대지 2000평, 건평 1400평 규모로 월간 최대 8500톤을 처리할 수 있다.
안산 제2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 코일과 관련한 원-스톱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게 되는 셈.
비케이스틸(주)의 또 다른 성장 엔진은 'MIRACLE' 시스템 도입을 통한 전사적 자원관리(ERP)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고객 및 인사, 매출 등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이 가능해졌다.
비케이스틸(주)는 '맞춤 유통'서비스로도 신뢰를 받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원자재를 주문 받는 게 아니라, 고객사에 맞는 원자재를 먼저 가공해 공급한다.
이는 기존 유통방법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의 스테인리스 유통업체들은 규모가 영세해 대량 재고확보가 어렵고 자체 절단설비가 없어 절단서비스를 외부에 의존했었다.
즉, 스테인리스가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고객이 요구한 사이즈로 절단해주는 코일센터와 도?소매 업체들을 차례로 거치는 불편을 겪어야 했던 것. 때문에 복잡한 유통구조로 인한 가격부담과 더딘 납기일을 소비자가 감내해야 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대량의 재고 비축에 의한 신속한 납기, 다양한 절단서비스, 전문화된 기술서비스 등으로 고객사의 원가절감과 자재구입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신춘균 대표는 "안산 제2공장이 완공되면 고객사와의 '윈-윈'전략이 더욱 용이해진다"며 "국내 최대의 코일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자체교육을 추진, 인재경영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