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인탑스 낙폭 과다한 현 시점이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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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9일 인탑스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성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804억원, 영업이익은 3.1% 감소한 9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다른 업체에 비해서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키움증권은 평가했다.
키움 김병기 연구원은 “확고한 시장지배력과 탁월한 원가관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휴대폰 케이스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4.5%, 4.8% 늘어난 840억원과 10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낙폭이 과다한 현 시점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목표가는 3만9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9% 증가한 804억원, 영업이익은 3.1% 감소한 9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다른 업체에 비해서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키움증권은 평가했다.
키움 김병기 연구원은 “확고한 시장지배력과 탁월한 원가관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휴대폰 케이스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4.5%, 4.8% 늘어난 840억원과 10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낙폭이 과다한 현 시점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목표가는 3만9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