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주말 대비 2000원(0.34%) 상승한 59만원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지속되며 300원(0.91%) 오른 3만3250원을 나타내고 있고 LG필립스LCD(0.36%), 삼성SDI(0.16%), 삼성전기(0.40%) 등도 모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LG전자는 5만3800원으로 100원(0.19%) 하락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