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이 이틀째 급등세를 타고 있다.

29일 오전 9시33분 현재 동양텔레콤 주가는 3050원으로 10.9% 오르고 있다. 거래량도 130만주를 넘어 26일 28만주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지난 26일 동양텔레콤에 대해 “IC 카드칩 단말기 교체에 따른 높은 외형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적극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동양텔레콤의 주가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