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디오스텍 주가는 상한가를 치고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디오스텍은 최근 '미국 맥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헤드셋 부문 '베스트 오브 쇼'로 선정되기도 했다.

블루투스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한국무선네트워크의 증자에 참여한 액슬론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MCS로직도 상한가까지 오르고 있고 모빌링크는 10%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