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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이 살아 움직이는 시대다.

이제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강장이나 버스에서도 TV속 인기 스타들의 동영상 광고를 수도 없이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홍보'는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일반 광고에 비해 매체비 와 컨텐츠 제작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주)쇼윈도우(대표 김태수 www.showindow.co.kr)는 2005년 설립돼 단기간에 디지털 홍보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디지털 홍보대행사다.

디지털 매장 솔루션 개발, 디지털 컨텐츠 제작, 스케줄 관리, 서버 운영을 대행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한껏 높이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2005년 32인치 LCD 광고용 디스플레이와 광고전용 셋톱박스, 네트워크 방송 솔루션 개발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디지털 광고 매체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해에는 매장용 디지털 배너 솔루션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설립 1년 만에 전국적인 유통망과 AS망을 구축한 것은 (주)쇼윈도우의 급격한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 회사의 디지털 배너 시스템은 매장 내외 어디서나 설치 및 이동이 간편한 세로형 스탠드 형식으로 매장의 특성과 사용용도에 따라 전신거울형, 콘솔형, 진열대형, 벽걸이형 등 다양한 형태로 주문 제작이 가능 하다.

특히, 이 제품은 PC 기반이 아닌 자체 개발한 광고 모듈방식이어서 사용하기가 매우 간편하고 메모리 카드나 네트워크로 쉽게 업로드가 가능하여 매장 사업을 하는 기업이나 유통업체의 매장용 홍보매체로 적합해 호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