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3대 사무총장에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온 김칠준 법무법인 다산 대표변호사(47·사진)가 29일 임명됐다.

김 신임 총장은 1987년 31회 행정고시와 29회 사법시험에 합격,199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