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안뜰'이란 뜻의 '그린 아트리움 하우스' 평면은 복층형 아파트,최상층에 배치되는 펜트하우스 등에서 느껴지는 개방감과 공간감을 일반 아파트에 도입했다는 게 특징이다.
2개층 높이의 발코니는 집안에 들어오는 일조량을 극대화하고 2m이상 높이의 실내 정원수 등을 키울 수 있어 기존 아파트와는 전혀 새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공간은 입주자 취향에 따라 스파,정원,취미공간,서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