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캐스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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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정밀 다이캐스팅이 주력 사업인 (주)캐스트로닉스(대표이사 김광석 www.castronics.co.kr)가 내수뿐 아니라 해외시장 수출에도 파란불이 켜지면서 급성장을 하고 있다.
일본 히타치 금속 상사의 우수협력업체인 이 회사는 미국 다임러 크라이슬러향 부품을 2천만불 상당의 수주를 받아 9월부터 양산을 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는 창투사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50억원을 투자 받아 코스닥 상장을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
2004년 창업 한 (주)캐스트로닉스의 성장은 준비된 수순이다.
(주)캐스트로닉스는 사업 초기부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아연, 알루미늄 외에 마그네슘 다이캐스팅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 특히 마그네슘 소재부분에 특화된 경쟁력을 구축했다.
마그네슘 다이캐스팅은 소재 자체의 특성상 공기 중 폭발위험이 높아 주조기법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 높은 기술이 요구되고, 특히 초기 설비투자가 많이 필요한 소재 산업으로 분류된다.
이로 인해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업체들이 쉽게 진출하지 못하는 분야로 해외기업이 해당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 (주)캐스트로닉스가 확보한 마그네슘 기술력이 더욱 가치를 발하고 것도 이런 까닭이다.
이 회사는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생산기술연구원과 연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캐스트로닉스의 경쟁력은 '기술력'이다.
국내 최초로 '울트라 슬림 타입 마그네슘 픽업베이스'를 개발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일본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다중 슬라이드 캐스팅 양산기술도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다.
다중 슬라이드 캐스팅은 첨단 전자제품에서 요구되는 정밀성(공차 5㎛ 이내)을 유지하면서 높은 생산성과 저렴한 제조원가를 구현한다.
이를 위한 세계 최고의 금형 설계 및 공정 기술을 확보했음은 물론이다.
또한 시행착오를 감소시켜 개발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유동해석 역량도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들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에서 제품까지의 일관개발시스템을 구축하여 품질 및 가격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광석 대표는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기술에 대한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회사 규모보다는 기술력을 보고 지원하는 투자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정밀 다이캐스팅이 주력 사업인 (주)캐스트로닉스(대표이사 김광석 www.castronics.co.kr)가 내수뿐 아니라 해외시장 수출에도 파란불이 켜지면서 급성장을 하고 있다.
일본 히타치 금속 상사의 우수협력업체인 이 회사는 미국 다임러 크라이슬러향 부품을 2천만불 상당의 수주를 받아 9월부터 양산을 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에는 창투사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50억원을 투자 받아 코스닥 상장을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
2004년 창업 한 (주)캐스트로닉스의 성장은 준비된 수순이다.
(주)캐스트로닉스는 사업 초기부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아연, 알루미늄 외에 마그네슘 다이캐스팅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 특히 마그네슘 소재부분에 특화된 경쟁력을 구축했다.
마그네슘 다이캐스팅은 소재 자체의 특성상 공기 중 폭발위험이 높아 주조기법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 높은 기술이 요구되고, 특히 초기 설비투자가 많이 필요한 소재 산업으로 분류된다.
이로 인해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업체들이 쉽게 진출하지 못하는 분야로 해외기업이 해당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 (주)캐스트로닉스가 확보한 마그네슘 기술력이 더욱 가치를 발하고 것도 이런 까닭이다.
이 회사는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생산기술연구원과 연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캐스트로닉스의 경쟁력은 '기술력'이다.
국내 최초로 '울트라 슬림 타입 마그네슘 픽업베이스'를 개발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일본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다중 슬라이드 캐스팅 양산기술도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다.
다중 슬라이드 캐스팅은 첨단 전자제품에서 요구되는 정밀성(공차 5㎛ 이내)을 유지하면서 높은 생산성과 저렴한 제조원가를 구현한다.
이를 위한 세계 최고의 금형 설계 및 공정 기술을 확보했음은 물론이다.
또한 시행착오를 감소시켜 개발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유동해석 역량도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들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에서 제품까지의 일관개발시스템을 구축하여 품질 및 가격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광석 대표는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기술에 대한 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회사 규모보다는 기술력을 보고 지원하는 투자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