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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인 PTC코리아(지사장 김병두 www.ptc.com)가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시장에서 약진을거듭하며 국내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PTC코리아의 본사는 미국 니드햄에 위치하고 있으며 CAD/CAM/PLM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PTC코리아의 웹 베이스 협업 솔루션인 'Windchill'은 가장 완벽한 PLM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Windchill'의 장점은 효율성 증가, 오류 및 재작업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 지원 및 자동화를 통해 시장 진입시간을 단축시키고 개발비용을 절감하는 것도 강점이다.

현재 삼성전자, 만도, LG전자,현대, 기아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이 솔루션을 도입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PTC코리아는 올해 프로엔지니어 와일드파이어4.0, Windchill9.0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PLM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김병두 지사장은 "PLM 도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저가의 조악한 시스템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시스템 도입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며 "PLM은 제조업체뿐 아니라 게임 캐릭터 등의 소프트웨어와 금융에도 접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