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투證 2006년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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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이 2006년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사로 선정됐다.
30일 거래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2007년 회원사 준법감시 및 감사관계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 및 공정거래질서 기여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증권·선물시장 관련 법규 준수와 불공정거래 내부 통제에 가장 모범을 보인 회원사로는 삼성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이 뽑혔다.
이 밖에 증권·선물 회사 임직원 중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인물로는 삼성증권 박성수 상무와 BNP파리바증권 신동혁 상무, 대한투자증권 신현관 본부장, 교보증권 양준혁 과장이 선정됐다.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은 1년간 정기 감리대상에서 제외되고 회원 조치시 한단계를 경감해 주며, 공정거래질서 기여자에 대해서는 임직원 징계 조치시 감경하는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거래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2007년 회원사 준법감시 및 감사관계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 및 공정거래질서 기여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증권·선물시장 관련 법규 준수와 불공정거래 내부 통제에 가장 모범을 보인 회원사로는 삼성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이 뽑혔다.
이 밖에 증권·선물 회사 임직원 중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인물로는 삼성증권 박성수 상무와 BNP파리바증권 신동혁 상무, 대한투자증권 신현관 본부장, 교보증권 양준혁 과장이 선정됐다.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은 1년간 정기 감리대상에서 제외되고 회원 조치시 한단계를 경감해 주며, 공정거래질서 기여자에 대해서는 임직원 징계 조치시 감경하는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