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1억54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5.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6억3000만원과 41억6700만원으로 3.4%와 43.9%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생산량이 증가했고 원가절감으로 이익도 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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