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펀드대상] (베스트 펀드) 유리스몰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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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의 '유리스몰뷰티'는 국내 운용업계에서 중·소형주 펀드 돌풍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2005년 연간 123.68%의 놀라운 수익률로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69%포인트 웃돌며 주식형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상반기엔 증시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반기부터 상승 시동을 걸어 11.89%의 수익률로 전체 2위에 올랐다.
최근 2년 기준으로 수익률과 운용 안정성을 나타내는 샤프 지수 순위에서 모두 1위에 랭크됐다.
2004년 8월 설정됐으며 설정 후 누적 수익률은 206%에 달한다.
이 펀드는 중·소형 가치주를 집중 공략한다.
내재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으면서 성장성도 겸비한 중·소형 종목이 주요 편입 대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리서치팀의 기업 탐방 결과와 재무 분석 등을 종합해 편입 종목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발품을 많이 팔아 시황에 관계 없이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종목을 발굴해 내는 방식이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서부트럭터미널 신세계I&C 무림SP 등이 보유 비중 상위에 올라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2005년 연간 123.68%의 놀라운 수익률로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69%포인트 웃돌며 주식형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상반기엔 증시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반기부터 상승 시동을 걸어 11.89%의 수익률로 전체 2위에 올랐다.
최근 2년 기준으로 수익률과 운용 안정성을 나타내는 샤프 지수 순위에서 모두 1위에 랭크됐다.
2004년 8월 설정됐으며 설정 후 누적 수익률은 206%에 달한다.
이 펀드는 중·소형 가치주를 집중 공략한다.
내재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으면서 성장성도 겸비한 중·소형 종목이 주요 편입 대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리서치팀의 기업 탐방 결과와 재무 분석 등을 종합해 편입 종목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발품을 많이 팔아 시황에 관계 없이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종목을 발굴해 내는 방식이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서부트럭터미널 신세계I&C 무림SP 등이 보유 비중 상위에 올라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