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펀드대상] (베스트 운용사) 칸서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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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 부문에서 베스트 운용사 자리에 오른 칸서스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멀티클래스 펀드를 도입한 곳이다.
2004년 영업 시작과 동시에 내놓은 '칸서스하베스트 적립식 주식1호'는 가입 기간과 금액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화하는 멀티클래스 펀드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칸서스자산운용은 은행이나 증권사 계열이 아닌 독립 운용사로서 적립식을 비롯한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9일 기준으로 전체 수탁액 1조8000억원 중 주식형 펀드가 1조원을 넘는다.
지난해에는 매달 원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분배하는 '칸서스뫼비우스블루칩 주식형펀드'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국내 처음으로 매월 분배형 펀드로 개발된 이 상품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자산운용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우선 판매권을 부여받기도 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의 주식형 펀드들은 명목 수익률(2위) 상대위험조정 후 수익률(RRAR·2위) 샤프 지수(4위)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상위권에 올라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2004년 영업 시작과 동시에 내놓은 '칸서스하베스트 적립식 주식1호'는 가입 기간과 금액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화하는 멀티클래스 펀드로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칸서스자산운용은 은행이나 증권사 계열이 아닌 독립 운용사로서 적립식을 비롯한 주식형 펀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9일 기준으로 전체 수탁액 1조8000억원 중 주식형 펀드가 1조원을 넘는다.
지난해에는 매달 원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분배하는 '칸서스뫼비우스블루칩 주식형펀드'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국내 처음으로 매월 분배형 펀드로 개발된 이 상품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자산운용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우선 판매권을 부여받기도 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의 주식형 펀드들은 명목 수익률(2위) 상대위험조정 후 수익률(RRAR·2위) 샤프 지수(4위)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상위권에 올라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