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씨글로벌(대표 김덕주 www.eoneshot.com)은 1999년 프랜차이즈 본사 컨설팅 업체로 출발,올해로 설립 9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프랜치 키스' '비비바치오' '나담' '탄두리치킨'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을 운영해왔다.

최근 주력하는 사업 중 하나가 '원샷 아이스크림'.원샷 아이스크림 기기장비 한 세트의 가격은 490만원(아이스크림 추출장비 1대,아이스크림 보관 냉동고 1대 )이다.

대리점 사업자는 다섯세트를 구입해 본인이 직접 자신의 매장을 갖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크림 판매를 원하는 다양한 위탁임대 판매처(놀이공원,극장,마트,레스토랑,휴게소 등)에 임대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하게 된다.

매장에서는 대리점사업자로부터 기기와 장비를 빌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그 수익을 판매업자와 대리점사업자가 나누는 방식이다.

결국 대리점사업자는 매장을 구하는 데 비용이 들지 않고 판매업자는 비싼 아이스크림 기기와 장비를 살 필요 없이 대리점으로부터 빌리면 돼 서로가 비용이 절감되는 구조다.

특히 기기와 장비의 이동 설치가 간편,위탁판매 영업점의 매출이 부진할 때에는 즉시 새로운 위탁판매 영업점을 찾아 옮기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원샷 아이스크림 장비 구성은 크게 세 가지다.

1회용 아이스크림 포장용기,1회용 아이스크림 완제품을 담아서 보관하는 냉동고,디스펜서 등이 바로 그것이다.

디스펜서란 아이스크림을 추출하는 주요 장비로 1회용 아이스크림을 보관하는 냉동고에서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꺼내 디스펜서에 넣고 작동버튼을 누르면 디스펜서의 짜주는 역할을 통해 아이스크림이 추출된다.

문의 (02)2252-8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