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이수푸드'(대표 염이천，www.samsan2000.com)는 2006년 3월 30일 설립돼 장안대학과 산학협정을 체결했으며 현재 감자탕전문점인 '통뼈예찬'을 운영중이다.

향후 삼겹살브랜드 '두두포크'도 선보일 계획이다.

15년간 남도 고유의 뼈다귀 해장국인 '감자탕' 전문점을 직접 운영하는 동안 쌓은 자신만의 깊고 구수한 맛을 브랜드화,널리 전파하면 좋겠다는 단골고객들의 성원이 가맹 사업의 출발점이라고 염 사장은 말했다.

통뼈예찬은 뼈속까지 스며든 신선한 양념과 냉동 숙성시킨 쫄깃쫄깃한 시래기(우거지)를 포함,모든 제품을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전국 당일배송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제품은 1회용 팩으로 처리하며 가맹점 가입시 영업활성화를 위해 특정 지역당 1개 점포를 기준으로 한다.

점포 위치와 규모는 창업 희망자의 요구 상황에 맞춰 본사 직원이 먼저 답사,영업지역으로 타당한지 상권과 입지를 점검한 뒤 결정한다.

통뼈예찬은 순천에 2개 가맹점，여수에 1개 가맹점이 문을 열고 있다.

이 지역 내 외식업계에서는 선두권에 속하는 점포들이다.

본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국을 비롯 지역 신문과 일간지 등 각종 언론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본사에서 직접 엄선한 신선한 재료를 골라 자체 물류시스템을 이용해 가공 및 팩 처리로 당일배송을 하므로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제공할 수 있다.

가맹점 계약 체결시 본사의 직원이 가맹점에 파견돼 일정기간 본사의 영업 경험과 맛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을 밟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염 사장은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외식문화가 비싸고 화려한 곳보다는 저렴하면서도 친근한 한식 메뉴를 찾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감자탕은 대중적이고 전통 한식 메뉴여서 반짝 유행을 타고 마는 아이템과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문의 080－781－3000，1577－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