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링스 제렉스 아마 랭킹전 31일 접수 마감 ‥ 클럽챔피언 등 100여명 '불꽃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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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경제신문-링스 제렉스(Lynx XELEX)배 아마추어 골프 랭킹전' 접수가 31일 마감된다.
이 대회에는 한국경제신문사가 2005년부터 산정하고 있는 아마추어 랭킹 상위권자와 주요 골프장 클럽챔피언,특별 초청선수 등 100여명의 선수들이 이미 참가 신청을 마쳐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동 주최사인 골프용품업체 ㈜링스골프코리아는 참가자들의 스윙스타일을 조사해 오는 2월 말까지 드라이버와 우드 2개,아이언 9개 등 시가 460만원 상당의 풀세트를 지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링스가 지급한 클럽(퍼터 제외)으로 오는 3월22∼23일 이틀간 중국 청두 해양CC에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쳐 랭킹을 가리게 된다.
3월21일은 공식 연습일이다.
상위 입상자는 링스골프코리아 자문으로 위촉돼 특별지원을 받는다.
SBS골프채널이 중계팀을 파견,불꽃 튀는 아마추어 고수들의 경쟁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경 아마추어 랭킹은 www.hankyung.com/golf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문의 (031)608-7700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