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ㆍ나노캠텍 상장 신고식 '혹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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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네오팜과 나노캠텍이 나란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30일 첫 거래를 시작한 네오팜은 1300원(10.74%) 내린 1만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8000원)보다 51.3% 높은 1만2100원에 형성됐지만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나노캠텍도 공모가(7000원)보다 86% 높은 1만3000원에 시초가격이 형성된 뒤 줄곧 내림세를 보인 끝에 하한가인 1만1050원으로 마감됐다.
최근 코스닥지수의 조정세가 지속된 가운데 공모주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첫 거래날 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크게 밀렸다는 분석이다.
30일 첫 거래를 시작한 네오팜은 1300원(10.74%) 내린 1만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8000원)보다 51.3% 높은 1만2100원에 형성됐지만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나노캠텍도 공모가(7000원)보다 86% 높은 1만3000원에 시초가격이 형성된 뒤 줄곧 내림세를 보인 끝에 하한가인 1만1050원으로 마감됐다.
최근 코스닥지수의 조정세가 지속된 가운데 공모주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첫 거래날 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크게 밀렸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