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1.30 17:54
수정2007.01.31 09:51
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30일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활성화를 주요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 부원장은 이날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유로머니 주최 세미나에 참석,주제 발표를 통해 "ABS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산유동화 목적을 확대하고 자산보유자의 자격을 완화하는 방안과 함께 파생계약을 유동화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