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웃속으로] 현대重그룹 이웃성금 30억원 기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현대중공업 20억원,현대미포조선 5억원,현대삼호중공업 5억원 등 모두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는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증 외에도 그동안 사랑의 집짓기 운동,장애인 돕기활동,1사1촌 농촌돕기 캠페인,김장 담그기,기증품 판매점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그룹 관계자는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에 걸맞게 앞으로도 사회의 상처 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현대중공업 20억원,현대미포조선 5억원,현대삼호중공업 5억원 등 모두 3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는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증 외에도 그동안 사랑의 집짓기 운동,장애인 돕기활동,1사1촌 농촌돕기 캠페인,김장 담그기,기증품 판매점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그룹 관계자는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에 걸맞게 앞으로도 사회의 상처 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