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전국 159개 골프장의 312개 회원권 기준시가를 직전 고시일(지난해 8월1일)보다 3.5% 올려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비싼 회원권은 남부CC로 13억2050만원이었으며,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오크밸리CC로,50.8%(1억6000만원) 오른 4억7500만원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