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펀드의 주식매매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함에 따라 시중은행이 신규 해외펀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30일부터 '슈로더 브릭스주식형펀드'와 '프랭클린템플턴 재팬주식형 펀드' 판매에 들어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