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건설정보사이트인 '건설알림이'를 운영한다.

이로써 서울시 건설공사에 대한 세부내용이나 민원 제기를 원하는 시민들은 담당부서와 공사현장으로 직접 방문·문의하지않고도 서울시 홈페이지의 '건설알림이'배너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건설알림이 코너는 건설사업관리 정보시스템과 연계 운영,실시간으로 공사현장 사진이 제공된다.

또 민원사항 처리과정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통보받을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