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준 대표는 지분 12.03(300만주)를, 신임 최대주주 김영건 이사 측은 총 12.12%(102만3661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6월28일 당시 대표였던 김영건 이사가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통해 박홍준 현 대표에게 300만주의 주식과 경영권을 양도했었다고 설명했다.
동양반도체는 이날 김영건 이사가 지난해 3월 대차거래한 주식 120만주를 교보증권으로부터 30일 상환받아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포함해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건 이사는 현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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