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운임하락이 예상이라는 부정적 전망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함께 나온 아시아나항공이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48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대비 1.19%(80원) 내린 6670원에 거래되고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국제선 항공운임이 하락세여서 아시아나항공에 부정적이라는 보고서를 냈고, 굿모닝신한증권은 이 회사의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라며 목표주가 9000원에 매수 추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